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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미디어사자후 > 불교뉴스 / 국제뉴스  
   
제목 무인사찰서 도난된 불상 환지본처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9-09-27
첨부파일 조회수 38
무인사찰서 도난된 불상 환지본처

와카야마현 케조지 본존불
경찰 수사서 용의자 체포

반환된 불상을 다시 불단에 모시는 사부대중. 사진출처=아사히신문

반환된 불상을 다시 불단에 모시는 사부대중. 사진출처=아사히신문

돌보는 사람이 없는 빈 사찰들이 늘어나고 있는 일본에선 최근 성보 도난 사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보시금이나 불구는 물론 본존불마저 도난을 당하고 있다. 반면 도난된 본존불을 무사히 되찾는 기쁜 소식도 들려온다. 지난 9월 9일 일본의 ‘기이민보’ ‘아사히 신문’ ‘라이브도어 뉴스’ 등의 매체들은 올해 초 도난당한 불상을 되찾은 한 사찰의 소식을 보도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일본 간사이 지방의 와카야마(和歌山)현 타나베(田?)시에 소재한 사찰 케조지(華?寺). 도난당했던 석가여래좌상은 좌대에 1421년에 조성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지역신앙과 불교미술사에 중요한 불상으로 현립박물관의 특별전에 전시된 적도 있는 문화재급 불상이다.

이런 불상을 본존으로 모신 케조지는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찰임에도 인근 타 사찰의 주지스님이 해당 사찰의 주지를 겸임하고 있는 무인 사찰이다. 아무도 상주하지 않는 상황이 약 반세기가량 이어져 도난에 취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본존불은 올해 2월경에 도난당한 것을 주지인 쿠키 세이죠 스님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CCTV 등의 보안장치가 없는 무인 사찰에서 불상의 행방이나 범인을 유추할 수 있는 증거는 없었다.

그러나 지난 8월, 와카야마현 경찰은 별도의 절도사건 용의자였던 남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불상을 발견했다. 경찰은 “도단당한 불상은 보통 고미술상 사이에서 거래되기에 되찾기가 어렵다. 이번처럼 매각되기 전에 발견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라고 전했다.

조사과정에서 남성은 지인인 고미술상과 모의하여 불상을 케조지에서 탈취,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자택에서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모의한 고미술상이 한국국적을 가진 재일동포로 밝혀져 한 번 더 충격을 줬다.

경찰은 9월 7일 공식적으로 케조지에 불상을 반환했다. 주지인 세이죠 스님과 30명의 신도들이 함께 불상을 모시고 봉안식을 봉행했다. 세이죠 스님은 “오랫동안 이곳을 지켜주신 부처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매우 기쁘면서 안도감이 든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봉안식에 참여한 오코치 토모 와카야마 현립박물관 학예사는 “재도난 방지를 위해 사찰과 협의 후 3D프린터를 이용, 동일한 불상을 제작해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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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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